부자들이 절대하지 않는 40가지 습관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통해서 상위 1%의 부자는 어떻게 평생 돈 걱정 사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데에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책을 넘기면 가장 앞에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습니다.

 

세상에는 똑똑한 부자와 안타까운 부자가 있다. 똑똑한 부자는 날씬하다. 뚱보는 없다.
부자 중에도 뚱보가 있을까? 사실은 있다. 체형 관리는 안 했지만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뚱뚱한 부자가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뿐이다. 먼 훗날 반드시 자산을 잃게 될 것이다.
자기 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일과 자산 관리를 잘할 수는 없다. 
그것이 3,000여명의 백만장자를 지켜보며 도출한 진실이다.
똑똑한 부자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사람이다.

 

 

자기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이 책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강조하며 하고 싶은 말은 똑똑한 부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부자라면 언젠가는 모든 것을 잃게 되리라는 것을 표현한 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집니다. 뷔페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어떤 식으로 음식을 먹을 것인지 묻는 것이죠.

 

1. 본전을 뽑기 위해 배가 불러도 계속 먹는다.

2. 모든 종류를 조금씩 다 먹는다.

3. 음식을 담으러 가기 위해 세 번 이상 자리를 뜬다.

4. 소고기 구이, 초밥 등 비싼 음식 위주로 여러번 먹는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 같으면 아마도 4번과 같이 먹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위의 네 가지 중의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똑똑한 부자들은 먹고 싶은 음식만 적당히 먹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담아오는 횟수도 한두 번 정도이며 그들은 음식에 몰두하기보다는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즐깁니다.

 

자산을 꾸준히 유지하는 진짜 부자들은 식사는 물론 모든 면에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명품을 위해 돈을 쓰거나 업무 시간에 쓸데없는 인터넷 검색을 하는 일도 없습니다. 또한 폭식이나 폭음으로 살이 찐 사람도 없습니다.

 

똑똑한 부자는 욕망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절대하지 않는 일이 있으며 그것을 매일 실천한다고 합니다. 다구치 도모타카라는 이름의 이 책의 저자는 똑똑한 부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철학을 알리고 책을 읽은 사람도 평생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똑똑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자가진단하기

 

다음 내용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표시한 후 결과를 확인해 보자

 

1. 먹기 싫은 음식도 남김없이 먹는다.

2. 중요한 이야기는 밤에 술자리에서 한다.

3. 저축을 하는 재미로 산다.

4. 집은 당연히 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쾌적함보다 절약을 중시한다.

6. 어울리고 싶지 않은 상대라도 일단 만나 본다.

7. 항상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한다.

8. 편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 한다.

9. 집단에 소속되어 인맥을 넓히고 싶다.

10. SNS에 자신의 성과를 자주 올린다.

11. 잘 못하는 것은 잘하도록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2. 돈을 벌려면 일단 자격증부터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3. 구체적인 숫자로 판단하기보다 '추세'와 '분위기'를 중시한다.

14. 이메일을 받으면 바로 회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5. 일하는 날과 쉬는 날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자가진단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겠습니다.

 

부자들이 절대하지 않는 40가지 습관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식사할 때의 행동, 돈을 쓸 때, 일할 때, 사람을 사귀는 방법 등에서 부자들의 습관은 다르다고 합니다. 

 

이 책의 서두에서부터 나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똑똑한 부자 중에 '뚱보'는 없다는 것입니다. 체중과 자산은 반비례한다는 것인데 정말로 그럴까요? 자산을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부자를 만났는데 당시에 부자였던 사람과 나중에 부자가 된 사람 중에 무절제한 식생활을 일삼는 뚱보는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체중과 자산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예시로 나와있습니다.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저자는 자꾸 체중 이야기를 할까요? 자신의 식생활과 체중을 직시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돈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통장에 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관심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부자는 통장에 있는 돈은 물론이고 자신의 체중을 제대로 파악합니다.

 

갑자기 뚱보가 되는 사람은 없듯이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 한 갑자기 부자가 되지도 않습니다. 뚱보든 부자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매우 긴 시간이 걸립니다. 체중과 통장의 잔고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관리를 한 결과가 부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습관을 따라서 매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재테크가 쉬워지는 자신만의 가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뜨겁게 타오르면서 자신도 모르게 실천하고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돈이 따라붙는 습관부터 몸에 익힌다면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월급을 막고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단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판정 결과

1. 3개 이하

 

똑똑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2. 4~7개

 

똑똑한 부자가 될 가능성 '보통'

 

3. 8개 이상

 

똑똑한 부자가 될 가능성 '낮다'